김제시,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마무리
전라북도 김제시는 관내 독거노인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0세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. 독거노인주거환경개선사업은 홀로 사는 노인가구가 쾌적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낡고 노후 된 화장실, 지붕, 창호, 보일러, 씽크대, 도배장판 등을 교체해 주는 맞춤형 노인복지사업이다. 지난 2008년 처음 4억5천만원으로 200세대 집수리사업을 시작한 이후 매년 2억원의 예산을 세워 70~100